Written by
Yo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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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외출
Day+034 @Suzzallo Starbucks에서 쓰다
Day+043 @Starbuck Reserve Roastery에서 이어서 쓰다
스카이프 미팅이 있었다. 점심 바로 지난 시간이기 때문에 마음이 초조해서 요리를 하지는 않고, 오늘도 컵라면.
그 와중에도 건강을 위해 풀을 챙기는 섬세함(?)과 식사를 즐겁게 하기 위한 예능
미팅은 별다른 문제없이 잘 끝났다. 2시쯤에 끝났기 때문에 뭔가 금요일 오후 시간대가 갑자기 생긴 느낌? 사실은 그렇지 않지만.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 김에 선생님이 아마존고에 한 번 더 가서 경험기록 해달라고 했던 생각이 나서, 겸사겸사 다시 가보기로 했다.
아마존고 재방문!
meal kit를 사왔다
구성품과 가격은 뭐 적절하다고 봐야하려나
생각보다 칼질도 해야하고… 오븐도 써야하고… 이것저것 귀찮은데?
비주얼은 죽음입니다
이날의 아마존고 방문기는 슬라이드 쉐어에 쇼핑의 미래, 아마존 고(Amazon Go)에 다녀온 UXer라는 제목으로 올려두었다. 물론 이 작업은 한참 나중에 한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