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Yo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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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언니집을 방문하다
Day+034 @Suzzallo Starbucks에서 쓰다
Day+046 @스튜디오에서 쓰다
별다른 일은 없었다. 낮에는 남은 얌운센 소스를 처리하기 위해서 얌운센 샐러드를 해먹었다.
해물냉동모둠이 아주 유용하다
점심 작업을 좀 더 하다가, 7시에 맞춰 H 언니 집으로 갔다. 지난번에 빌린 망치를 돌려주기로 했는데, 정작 망치는 깜박 잊고 갔지 뭐람. 다음에 다시 돌려주기로. 언니 집에서 연어, 아스파라거스를 오븐에 굽고, 매시드 포이테도를 해서 함께 먹었다. 같이 예능을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아주 맛있고 든든했던 한 끼!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 밤 11시가 되어버려서, 우버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