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Yo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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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언니의 프로포절
Day+034 @Suzzallo Starbucks에서 쓰다
Day+046 @스튜디오에서 쓰다
M 언니가 박사논문 프로포절 발표를 하는 날이라고 해서 구경을 가기로 했다. 부랴부랴 점심을 먹고… 얼마전 샀다가 남은 숙주에 소고기 같이 구워서 한 판을 든든하게 먹고 집을 나섰다.
쓰다보니 큰 게 필요해서 롯지팬 큰 걸 샀다
M 언니의 박사논문 주제는 ICT4D 관련이고, 그중에서도 evaluation framework 쪽이다. 발표도 좋았지만, 질의도 굉장히 잘한 것 같았다. 뭐 전문가가 보면 어떨지 모르지만 느낌상 침착하게 잘 이야기하는 느낌이었달까…
Proposal Scene
K도 왔는데, 행사 끝나고 캠퍼스 약간 구경하다가 CS 건물도 들어가보고 산책하다 015로 돌아와서 작업을 시작했다.
부자 건물이라는 CS 건물
저녁시간이 되어서, K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집에 이런저런 식재료들이 많이 남아 김치찌개를 해서 함께 밥을 먹었다.
고기와 함께하는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