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날
Day+027 @Slate Coffee에서 쓰다. 오전 작업을 해본다 간만에 카페에서 작업을 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아직 학생증에 건물 액세스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건물에 있으면 자꾸 누군가에게 문을 열어달라는 민폐를 끼쳐야 한다....
주기성(regularity)과 원칙(principle)
Day+025 @Suzzallo Starbucks에서 쓰다. Day+026 @스튜디오에서 이어서 쓰다 삶을 규율하는 것 주기성(regularity)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나 이렇게 자유가 보장된 삶에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자신과의 약속이라는 게 특히나 필요한 순간들이 계속된다....
‘서울대 대학원은 대학원생들에게 무엇인가?’라는 물음
Day+019 @Suzzallo Starbucks에서 쓰다. Day+025 @Suzzallo Starbucks에서 이어서 쓰다. Day+026 @MGH 015 Lab에서 마저 쓰다. 새삼 운이 좋았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미국에서의 생활은 한국에서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영어 외에는...
어쩌다보니 기록
Day+027 @스튜디오에서 쓰다. 뭐 특별한 일은 없다. 먹고 자는 일만 있지. 냉동식품과 천연재료의 콜라보. 대부분이 트레이더 조에서 산 것 저녁은 짜파게티와 달걀 후라이 짜파게티 하는데 굳이 고추기름을 내서 사천식으로 매콤하게…...
첫 운전과 이케아 모험
Day+025 @스튜디오에서 쓰다 사진 중심으로 쓰는 일기. 이 날은 매우 모험적이었다. 한국의 쏘카 같은 ZipCar를 빌려 아침나절부터 이케아로 출발 ZipCard를 대면 차 문이 열린다 미국에서의 운전은 처음이었는데, 조금 떨렸지만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