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주말

Day+027 @스튜디오에서 쓰다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점심에 B 박사님과 점심을 간단하게 하고, 갖다주신 책상과 모니터를 설치했다. 감사하게도 B 박사님은 손수 분해해서 차에 싣고 오신 책상과 모니터를 빌려주시고, 오렌지까지 주셨다. 그린하우스에서...

바쁜 날: 회의, 수리, 가구조립

Day+027 @스튜디오에서 쓰다. 드디어 그날이 왔다. 금요일! 이케아에서 가구가 오는 날이다. 그런데 고장난 쿡탑도 고치러 수리기사가 오는날. 그리고 오후 2시에는 스카이프 회의가 있는 날. 다행히 오전 10시에 가구 배달이 왔고,...

별다른 일은 없는 일상 기록

Day+027 @스튜디오에서 쓰다 영어로 책을 좀 읽을 요량으로 킨들 화이트페이퍼를 구매했다. 전날 샀는데 바로 다음날 아침에 배송이라니… 100불 정도 했던 것 같다. 열심히 잘 읽어봐야지. 아마존 ‘화(이트)페(이퍼)’라고 줄여부르더라. 굉장히 가볍고...

아마존 생태계로(맛보기 기록)

Day+027 @스튜디오에서 쓰다 어제 남겨서 집에 포장해온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데워먹었다. 꿀맛. 보스턴 양상추 좀 남은 게 있어서, 잘게 썰어서 시저샐러드 드레싱에 먹었는데 드레싱 맛이 좀 이상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날짜가 지났다는...

지금은 달라질 것이 없다

Day+019 @Suzzallo Starbucks에서 쓰다. 1도의 움직임이 10도가 되는 것 공식적인 프로그램 시작일은 3월 19일이나 생활은 대체적으로 안정되었기 때문에 이런저런 일을 시작하기로 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쨌든 주기성(regularity)이다. 여기서는 어차피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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