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 잃은 발걸음
Day+018 @Mary Gates Hall 330Y에서 쓰다 집에 책상이나 식탁만 있으면 진짜 좋을텐데… 계속 바닥에서 하려니까 뭔가 허리가 아작나는 느낌이라 더이상 집에서 뭔가 할 수가 없다. 일단 아침을 먹고 나왔다. 좀...
흐르는 날들
Day+018 @Mary Gates Hall 330Y에서 쓰다 이날은 H마트에서 사왔던 BCD 순두부찌개 키트로 순두부를 끓여먹었다. 파이크플레이스마켓에서 사온 조개와 새우도 넣어서 한가득 끓여먹었더니 엄청 배가 불렀다. 모기향처럼 생긴 쿡탑 와중에 쿡탑 가장...
R과의 만남
Day+018 @Mary Gates Hall 330Y에서 쓰다 R과의 만남 R에 대해서는 여러 사람에게 들은 바가 있다. 주위 사람들이 R에 대해서 CHI에서도 말하고, KAIST에서도 이야기하는 걸 들었다. 하지만 정작 지금까지 마주칠 일이...
쇼핑의 미래, 아마존고(Amazon Go) 후기
Day+014 @스튜디오에서 처음 쓰다. Day+015 @Suzzallo library starbucks에서 이어서 쓰다. 시애틀에 오면 아마존 고에 꼭 가보리라 생각했다. 짧지만 강렬했고… 이게 쇼핑 경험의 미래일까 아니면 그렇지 않을까? 우리는 쇼핑을 마무리짓는 ‘계산’...
장렬하게 실패한 면허증 발급
Day+011 @70번 버스 안에서 처음 쓰다. Day+011 @DoL에서 너무도 빡친 나머지 모바일로 이어서 쓰다. Day+014 @스튜디오에서 나머지를 이어서 쓰다. 아침의 시작 불길한 복선: 우버 왜 이래?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서...